모든 선생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준비도 많이 하신것 같고 일찍 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구요.. 오랜만에 선배님과 후배님을 만나는 좋은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보수교육은 단순한 친목도모의 자리가 아니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더군요.. 보수교육 1강의 내용의 경우 임상에서 치위생사들이 하는 임플란트 인상채득부분과 보철부분, 추후 관리 부분... 등이 많이 빠져있어서 아쉬웠구요...물론 대학 병원에서야 과를 나눠 진료를 하지만 개인 병의원의 경우에는 한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하신다는 것...그리고 1년차들이 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강의 경우에는 몇달전 부산치과대학총동창회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많은 부분이 중복되는 것같습니다. 그곳에서 의사분들과 많은 치위생사들이 참석을 했기때문에 조금 지루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네요... 연자분도 말씀하셨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적은 사람들이 이야기 할수 있는 내용이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강의 하기가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말씀도 하셨구요... 물론 학술이사님께서 섭외하고 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내용이 조금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 보수교육이 성황리에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